생활비가 넉넉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매일 사용하는 생필품이나 반찬값이 부담수럽기만 합니다.

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이 수혜대상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

기준중위소득 75%이하의 대상자 및 저소득층,위기상황 주민이라면

지역 내 9개 동사무소 희망나눔곳간에서 월1~2회 생필품이나 먹거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또한 월4만원 하나로마트 등에서 농축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농산품바우처 카드를 발급이 가능한 어르신께는

카드발급을 도와드려서 고기,우유,계란,과일 등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자식들 부담될까 당신입에 들어가는 것은 작은 것도 아까워하시는 어르신들이

이제라도 영양소가 골고루 있는 음식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.